백인 된 애기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 여태 엎어 재웠어요. 엎어재우면 위험한걸 알면서도 안그러면 10분마다 깨는 지옥을 맛볼수 있기에…
옆눕베개는 첫째때도 안썻던 터라 첫째는 등에 센서 없어서 잘 자줬던 기억으로 둘째를 키우는 중인데 이렇게 다를줄은 ㅠㅠ
이번에도 언젠간 잘 자주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앞어주지 않으면 도저히 잠을 안자려고 해서 이악물고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 옆눕 베개 사버렸네여.
오늘 처음으로 밤잠 잘때 사용 해봤는데 와… 진작에 사줄걸 했어요. 아주아주 꿀잠 주무시고 있습니다.
고마워 베개야
게다가 소재도 시원해서 열 많은 아기라 태열도 자주 출몰 하는데 그럴걱정 없어 너무 좋아요!!
여태산 육아템중 톱5에 드는 찐 아이템입니다.
너무 잘 샀다 나자신
(2024-06-23 00:16:5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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