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17일 된 여아예요~
신생아 때부터 모로반사가 있는 편이어서
가슴쪽 꿀*블랭킷으로 늘 눌러줘야 잘 잤어요
100일 지나고부터는 손도 많이 빨고 팔힘도 세지면서 자꾸 휘적거리다가 잠 깨기 일쑤여서 그런 저희 애기한테 필요한 템을 찾다가 마미품베개가 적정할 것 같아 고민 많이 하다가 구매했어요! 일단 베개는 신생아때부터 늘 쓰는 베개가 있어서 커버만 주문했고 팔 부분은 비드폼으로 샀어용
비드폼이 생각보다 무게감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안정감 있게 눌러줘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ㅜ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재울 때 눕혀서 양쪽 팔 눌러주고 가슴 토닥여주면
안정감을 느끼는지 진짜 잘자요 혼자서도
(원래는 잠들기까지 팔 휘젓고 손 빠느라 오래걸렸었어요)
근데 첫날은 두팔 누른채로 쭉 재웟는데
새벽에 한번 울면서 깨더라구요ㅜㅜ 두팔 다 못움직이니
갑갑했나봐요.. 그래서 완전히 잠들고나면 한쪽학은 빼구고 배만 눌러주고 있어요~ 그러니 통잠잡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만족스러워요~
원래 밤잠 8-9시간 잤었는데
이거 쓴 후로는 9-10시간으로 늘었어용
마미품베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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